이달 31일까지 예약판매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데뷔 10주년을 맞은 세븐틴의 공식 기념메달이 출시됐다.
16일 한국조폐공사에 따르면 이번 기념메달은 하이브와 협력해 출시했으며 이날부터 예약판매가 시작된다.
세븐틴 데뷔 10주년 공식 기념메달은 그룹의 정체성과 세븐틴이 지난 10년간 글로벌 K-POP 그룹으로 성장해 온 발자취를 표현하기 위해 세븐틴 로고와 음반(레코드판), 광산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메달 앞면은 빛나는 세븐틴의 로고를 중심으로 레코드판을 형상화한 패턴 위에 13명 멤버 이름과 반짝이는 별, 데뷔 연도를 담았다.
한국조폐공사는 16일 데뷔 10주년을 맞은 세븐틴 공식 기념메달을 출시했다. [자료=한국조폐공사] 2025.01.16 plum@newspim.com |
메달 뒷면은 지금까지 발매했던 앨범 타이틀을 새겨 지난 10년 동안 세븐틴이 거쳐 온 빛나는 여정을 광산 가운데에서 빛나는 세븐틴 심볼로 표현했다.
첫 번째 공식 기념메달은 금메달 2종(1oz, 1/2oz)과 은메달 1종(1oz) 총 3종으로 전 세계 1만7000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다.
금메달은 4000개(1oz 1000개, 1/2oz 3000개) 한정으로 1개 그룹, 3개 유닛을 상징한 수량이며 은메달은 1만3000개 한정으로 13명의 멤버를 상징하는 수량으로 제작된다.
이번 기념메달은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인 세븐틴의 위상에 맞춰 국내‧외에 동시에 출시된다.
기념메달 실물은 한국조폐공사 화폐제품 판매관에서 예약판매 기간 전시할 예정이며, 구입한 기념메달은 3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아이돌 공식 기념메달이 조폐공사에서 출시된 건 BTS(방탄소년단) 이후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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