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포항시 신광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시간45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39분쯤 포항시 북구 신광면 호라의 한 단독주택에서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21일 오후 10시39분쯤 포항시 북구 신광면 호라의 한 단독주택에서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5.01.22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30평 규모 벽돌조 주택 1동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7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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