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07일 SK이노베이션(096770)에 대해 '정유 개선 vs. 배터리 부진'라며 투자의견 'NEUTRAL'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3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SK이노베이션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SK이노베이션(096770)에 대해 '정유 개선 vs. 배터리 부진: Neutral, TP 13만원을 유지한다. 2025년 석유사업의 회복을 전망한다. 미국의 제한된 증설, 중국의 러시아/이란 원유 조달 차질과 이에 따른 Teapot 구조조정 가능성 등을 감안하면 정제마진 개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미국/캐나다 원유 조달 비중의 탄력적인 조절을 통해 원료 조달 측면에서도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 E&P, 윤활기유도 전년과 유사한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 다만, 주가의 상승 트리거는 SK온과 배터리 소재 사업의 적자폭 축소에 달렸다. SK온은 2024년 하반기 조지아 SKBA 1~2공장 총 12개 라인 중 9개는 현기차, 2개는 WV, 1개는 Ford로 라인 전환했고 4Q24부터 주요 고객사향 출하량이 소폭 증가 추세에 있어 AMPC 증가와 적자폭 축소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SKIET 등 소재 사업도 완만한 개선 기대가 가능하다. 투자의견은 배터리 관련 비즈니스의 흑자전환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점에 상향 할 계획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4Q24 영업이익은 1,599억원(QoQ 흑전, YoY +120)으로 컨센(+1,093억원)을 46% 상회했다. SK온/배터리소재/석유화학의 대폭 적자를, 정유의 개선이 상쇄한 덕이다. 석유사업 영업이익은 3,424억원(QoQ +9,590억원)으로 큰 폭 증익되었다.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관련 이익 약 900억원이 반영되었고, 정제마진 개선에 따른 긍정적인 래깅효과가 발생한 덕분 이다. 석유화학 영업이익은 -842억원(QoQ -698억원)을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 SK이노베이션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30,000원 -> 13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윤재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30,000원은 2025년 01월 16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3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2월 07일 16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30,000원을 제시하였다.
◆ SK이노베이션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51,688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3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51,688원 대비 -14.3%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메리츠증권의 120,000원 보다는 8.3%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SK이노베이션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51,68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53,750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SK이노베이션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SK이노베이션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SK이노베이션(096770)에 대해 '정유 개선 vs. 배터리 부진: Neutral, TP 13만원을 유지한다. 2025년 석유사업의 회복을 전망한다. 미국의 제한된 증설, 중국의 러시아/이란 원유 조달 차질과 이에 따른 Teapot 구조조정 가능성 등을 감안하면 정제마진 개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미국/캐나다 원유 조달 비중의 탄력적인 조절을 통해 원료 조달 측면에서도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 E&P, 윤활기유도 전년과 유사한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 다만, 주가의 상승 트리거는 SK온과 배터리 소재 사업의 적자폭 축소에 달렸다. SK온은 2024년 하반기 조지아 SKBA 1~2공장 총 12개 라인 중 9개는 현기차, 2개는 WV, 1개는 Ford로 라인 전환했고 4Q24부터 주요 고객사향 출하량이 소폭 증가 추세에 있어 AMPC 증가와 적자폭 축소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SKIET 등 소재 사업도 완만한 개선 기대가 가능하다. 투자의견은 배터리 관련 비즈니스의 흑자전환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점에 상향 할 계획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4Q24 영업이익은 1,599억원(QoQ 흑전, YoY +120)으로 컨센(+1,093억원)을 46% 상회했다. SK온/배터리소재/석유화학의 대폭 적자를, 정유의 개선이 상쇄한 덕이다. 석유사업 영업이익은 3,424억원(QoQ +9,590억원)으로 큰 폭 증익되었다.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관련 이익 약 900억원이 반영되었고, 정제마진 개선에 따른 긍정적인 래깅효과가 발생한 덕분 이다. 석유화학 영업이익은 -842억원(QoQ -698억원)을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 SK이노베이션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30,000원 -> 13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윤재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30,000원은 2025년 01월 16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3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2월 07일 16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30,000원을 제시하였다.
◆ SK이노베이션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51,688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3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51,688원 대비 -14.3%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메리츠증권의 120,000원 보다는 8.3%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SK이노베이션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51,68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53,750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SK이노베이션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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