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지난 9일 오후 7시15분께 부산 동래구 온천동 한 도로 2차로에서 명륜동 방향으로 A(60대)씨가 몰던 승용차가 1차로 운행하던 SUV차량을 들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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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오후 7시15분께 부산 동래구 온천동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한 차량 2대가 전복되어 있다. [사진=부산동래경찰서] 2025.03.10 |
사고 여파로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충격한 뒤 넘어가면서 전복됐다. 또 SUV차량도 전복됐다.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이 없어 병원으로는 옮겨지지 않았다.
음주측정 결과, A씨는 운전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