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고덕아이파크디어반점, 구의이스트폴점 오픈 예정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서울 잠실 롯데백화점 내 '잠실롯데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매장은 잠실역 및 월드몰 등과 연결되어 다양한 고객층의 방문이 예상된다. 매장 디자인은 호주 와이너리를 연상시키며 고객들은 창가석에서 롯데월드 전경을 즐길 수 있다. '잠실롯데점'은 148석 규모로 프라이빗 룸과 오픈 키친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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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
연중무휴,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딜리버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오픈 기념으로 오는 20일까지 매일 선착순 50팀에게 '아웃백 1997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웃백은 올해 총 5개의 신규 매장을 열 계획이다. 5월에는 고덕아이파크디어반점과 구의이스트폴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이 오가는 잠실 중심부에 오픈한 '잠실롯데점'은 특화된 고객 경험과 차별화된 공간 구성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외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규 매장을 통해 고객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