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은 '2025년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꽃피는 남해 행사와 창선 고사리 축제 행사장을 방문하는 단체 20인 이상 관광객일 경우 여행업체에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장에서 1인당 1만원 이상 소비 후 축제장 방문 인증 사진 등을 제출하였을 경우 해당 여행업체에게 1인당 1만 5000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꽃피는 남해 행사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충렬사 광장 및 남해각 일원에서 개최되며, 남해대교 경관조명과 불꽃놀이, 음악이 어우러지는 공연 등 많은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창선고사리축제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창선면 동대만 생태공원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해당 기간 동안 남해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낭만남해' 홈페이지를 통해 사진 콘테스트, 숙박체험 쿠폰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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