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광주·제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 남부권관제센터는 굴뚝TMS 긴급지원반(FTAT, FastTech Assist Team)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굴뚝원격감시체계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사업장의 기술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이다.
굴뚝원격감시체계는 1998년 남부권관제센터에 의해 처음 구축된 이후 2002년에는 전국적인 관제센터가 완비되며 대기오염 사고 예방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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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관제센터 전경. [사진=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 ] 2025.03.20 ej7648@newspim.com |
지난해 12월 기준 남부권관제센터가 관리하는 굴뚝TMS 배출구 개수는 633개로 2021년 대비 78% 증가했으며 이로 인해 측정기기 운영과 관련된 문제도 늘어나고 있다.
FTAT는 한국환경공단, 관할 행정기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되며 굴뚝자동측정기기에서 이상자료가 발생했을 때 사업장은 관할 행정기관과 공단에 통보하고 긴급 기술지원을 요청하는 절차로 운영된다.
남부권관제센터는 TMS 이상자료에 대한 현장 재현성 시험과 기술지원을 신속히 실시하고 그 결과를 사업장에 전달한다.
FTAT 운영을 통해 사업장과 행정기관 간의 굴뚝자동측정기기 관련 자체개선 업무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지원이 필요한 사업장은 시스템(Stacknsky),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고호영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장은 "FTAT 운영을 통해 사업장의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하고 굴뚝 TMS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해 지역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