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 진해구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2025년 하천변‧소류지 풀베기 기간제 노동자 안전교육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 |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2025년 하천변‧소류지 풀베기 기간제 노동자 안전교육 [사진=진해구] 2025.03.20 |
사업 참여자 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17일 신규 채용 안전보건교육을 시작으로, 18일~19일 MSDS(물질안전보건자료)와 관리 대상 유해물질을 내용으로 한 특별교육으로 진행됐다.
특별교육 중에는 유해물질로 인한 응급상황 대비를 위해 심폐소생술 학습 과정까지 진행했다.
정현섭 구청장은 "사업장의 규모와 중요도를 불문하고 사람이 일하는 곳은 안전이 보장되는 환경이어야 한다"며 "교육에 참여한 기간제 노동자 분들 모두가 안전 수칙을 준수해 무사히 과업을 수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