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징수와 일자리 창출
[구리=뉴스핌] 최환금 기자 = 구리시가 체납자 실태 파악 및 맞춤형 징수를 목적으로 체납실태조사단을 운영한다. 이 조치는 공공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체납실태조사단은 기간제 근로자 7명을 채용해 다음달 7일부터 8월 8일까지 운영된다. 체납자들을 대상으로 전화상담 및 현장 방문을 통해 체납 원인과 납세 능력을 파악한다. 일부 체납자에게는 세금 체납 시 불이익을 알리며 자발적 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다. 형편이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들은 복지서비스 지원 및 일자리 주선 등으로 경제적 자립을 도울 계획이다.
오는 5월 31일까지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활동과 연계돼 체납 관리에 강화된 효과가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활동이 공공 일자리 창출과 조세 정의 실현,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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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리시] 2025.03.28 atbodo@newspim.com |
또한, 구리시는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부동산·채권 압류, 고액 체납자 명단 공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방세 징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체납실태조사단에 관한 문의는 시청 징수과 지방세체납팀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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