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뉴스핌] 최환금 기자 = 구리문화재단(이사장 백경현)이 지난달 29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2025 이태리 이블라재단 위너스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이탈리아 이블라 국제 콩쿠르의 우승 연주자들인 세계적인 소프라노 손정윤, 휘파람 연주자 Michael Bariomo, 아코디언 트리오 ThreeK,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 등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에게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선사했다.
또한 구리문화재단은 코레아 이블라 아트(대표 손정윤)와 구리시 문화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백경현 구리문화재단 이사장과 손정윤 코레아 이블라 아트 대표가 참석한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2년간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한 문화접근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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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클래식 음악 선사 [사진=구리시] 2025.04.01 atbodo@newspim.com |
백경현 이사장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시민께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리시를 위한 수준 높은 공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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