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의 역사적 의미와 문화적 가치 시민들에 알기 쉽게 전달 계획
[양주=뉴스핌]신선호 기자=양주시는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자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는 '2025 양주시 행복특강'을 개최하며 이에 따른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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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5 양주시 행복특강' 개최[사진=양주시]2025.04.01 sinnews7@newspim.com |
이번 특강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사 강사인 최태성과 소통 전문가 이호선 교수가 참여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주제의 수준 높은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 강연은 오는 24일 '큰별쌤' 최태성 강사가 "왕이 사랑한 도시, 양주"를 주제로 진행한다.
최 강사는 tvN '벌거벗은 한국사', KBS '방과 후 초능력' 등 다수의 방송에서 활약하며 친근하고 깊이 있는 역사 강연으로 사랑받고 있다.
그는 양주의 역사적 의미와 문화적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어, 오는 5월 26일에는 소통 전문가 이호선 교수가 "나이들수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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