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병상 이상 종합·병원급 의료기관
회계 기준 결산서 작성 방법 등 설명
보건산업진흥원 "회계 투명성 강화"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100병상 이상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료기관 회계 교육이 열린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진흥원)은 오는 23일 의료기관 회계 담당자를 위한 '2025년도 의료기관 회계기준 교육'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의료기관 회계기준이 적용된 결산서 제출 의무 대상은 1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과 병원급 의료기관이다. 총 교육 대상 기관은 총 2290개다. 진흥원은 의료기관 회계기준에 대한 인식도를 높이고 회계 담당자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을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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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25.04.02 sdk1991@newspim.com |
교육은 의료기관 회계 제도의 이해와 활용, 의료기관 회계기준 결산서 작성 방법, 의료기관 회계·세무 실무 등 3시간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의료기관 회계담당자와 본 교육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신청 방법과 세부 내용은 '의료기관 회계정보공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재는 누리집에서 자료를 내려받거나 교육 당일 현장에서 배부한다.
진흥원은 의료기관의 회계 역량 강화를 위해 상시 학습이 가능한 온라인 교육과정을 6월부터 개설·운영할 예정이다. 향후 심화 교육과정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은영 진흥원 의료기관경영지원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의료기관 회계에 대한 이해와 결산서 작성 등 실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의료기관 회계기준 정착을 돕고 병원 회계 투명성을 한층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