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10일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1Q25Pre: 두드러지는 시내점 수익성 개선'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4.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호텔신라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1분기 연결 매출은 9,516억원(YoY -3%), 영업적자 78억원(YoY -199억원, 적자전환)으로 으로 추산한다. 면세점 부문에서 137억원의 영업손실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내점 영업이익률이 5% 수준까지 상승하며 전 분기 대비 적자 개선 폭은 클 듯 하다(QoQ +302억원). 시내 면세점 경쟁 구도가 완화되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롯데면세점은 대형 다이고 거래 전면 중단, 현대백화점 면세점 동대문 폐점에 따라 면세업계의 구조조정이 나타나고 있다. 면세산업 경쟁 완화는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1) 면세점의 구조적 실적 저하가 장기 화되고 있고, 2) 공항에서의 대규모 적자로 신규 투자 확대도 어려운 상황이며, 3) 상위 사업자 모두 비효율 매출 제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경쟁 완화와 고객 믹스 개선으로 호텔신라 시내점 마진은 자연스럽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4분기 제로 마진 수준에서 1분기 5% 수준까지 상승했으며, 연간으로 이러한 추세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2분기부터 호텔신라 연결 영업이익은 YoY (+) 전환, 3분기부터는 이익모멘텀은 더욱 가파라질 전망이다. 2025년 연결 영업이익 480억원(YoY +532억원, 흑자전환)으로 연간 흑자전환 가시성은 높아졌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추정치 상향 조정에 따라 목표주가를 4.5만원으로 올린다. 중장기적인 수요 개선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는 아니지만. 단체관광 무비자 허용, 인바운드 증가, 중국 경기 회복 등기대할 만한 모멘텀들이 존재한다. 업황과 실적은 단기적 바닥을 지나고 있다고 판단, 트레이딩 관점 매수 접근은 유효하다고 판단한다.'라고 밝혔다.
◆ 호텔신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43,000원 -> 45,000원(+4.7%)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서현정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5,000원은 2025년 01월 31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3,000원 대비 4.7%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02일 74,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5년 01월 31일 최저 목표가인 43,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45,000원을 제시하였다.
◆ 호텔신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5,636원, 하나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5,636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5,63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2,154원 대비 -26.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호텔신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호텔신라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1분기 연결 매출은 9,516억원(YoY -3%), 영업적자 78억원(YoY -199억원, 적자전환)으로 으로 추산한다. 면세점 부문에서 137억원의 영업손실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내점 영업이익률이 5% 수준까지 상승하며 전 분기 대비 적자 개선 폭은 클 듯 하다(QoQ +302억원). 시내 면세점 경쟁 구도가 완화되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롯데면세점은 대형 다이고 거래 전면 중단, 현대백화점 면세점 동대문 폐점에 따라 면세업계의 구조조정이 나타나고 있다. 면세산업 경쟁 완화는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1) 면세점의 구조적 실적 저하가 장기 화되고 있고, 2) 공항에서의 대규모 적자로 신규 투자 확대도 어려운 상황이며, 3) 상위 사업자 모두 비효율 매출 제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경쟁 완화와 고객 믹스 개선으로 호텔신라 시내점 마진은 자연스럽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4분기 제로 마진 수준에서 1분기 5% 수준까지 상승했으며, 연간으로 이러한 추세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2분기부터 호텔신라 연결 영업이익은 YoY (+) 전환, 3분기부터는 이익모멘텀은 더욱 가파라질 전망이다. 2025년 연결 영업이익 480억원(YoY +532억원, 흑자전환)으로 연간 흑자전환 가시성은 높아졌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추정치 상향 조정에 따라 목표주가를 4.5만원으로 올린다. 중장기적인 수요 개선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는 아니지만. 단체관광 무비자 허용, 인바운드 증가, 중국 경기 회복 등기대할 만한 모멘텀들이 존재한다. 업황과 실적은 단기적 바닥을 지나고 있다고 판단, 트레이딩 관점 매수 접근은 유효하다고 판단한다.'라고 밝혔다.
◆ 호텔신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43,000원 -> 45,000원(+4.7%)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서현정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5,000원은 2025년 01월 31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3,000원 대비 4.7%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02일 74,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5년 01월 31일 최저 목표가인 43,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45,000원을 제시하였다.
◆ 호텔신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5,636원, 하나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5,636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5,63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2,154원 대비 -26.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호텔신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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