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드림스타트와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강릉지구회가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통한 지역 아동 지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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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드림스타트, 범죄예방위원회 회원들이 지역아동 주거환경을 개선했다.[사진=강릉시] 2025.04.24 onemoregive@newspim.com |
강릉시드림스타트와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강릉지구회는 24일드림스타트 지원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원봉사자 30명은 도배와 장판 교체, 학습 공간 마련을 위한 가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는 도배와 노후화된 시설물 교체, 아동 공부방 마련 등을 위해 후원금을 기부했다.
이경호 회장은 "소외된 가정에 꼭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발 빠르게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릉시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 건강한 성장을 위한 기회를 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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