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필오프 광고 4일간 5,300장 카드 소진
금박 카드 뽑기 시 골드바 증정 이벤트 진행
오는 15일 출시 예정…사전등록 이벤트도 실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7일, 수집형 RPG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의 체험형 옥외 광고 '필오프(Peel-off)' 프로모션을 성수동 더 그레이트 월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필오프 광고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매일 정오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됐으며, 현장에는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메인 아트를 활용한 카드 4종(금박·프리즘·스페셜·일반 카드)이 부착됐다. 참여자는 카드에 따라 최대 7장의 '영웅 소환 이용권'을 받을 수 있으며, 금박 카드 획득 시에는 '1돈 골드바'가 현장에서 제공됐다.
현장을 찾은 방문객은 사전등록 완료 시 1회 참여 기회를 제공받았으며, SNS 인증샷을 통해 추가 참여도 가능했다. 행사에는 약 3000명이 참여해 총 5,300장의 카드가 소진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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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
이달 15일 정식 출시 예정인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지난 2014년 출시돼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은 '세븐나이츠'의 세계관과 전투 시스템을 계승한 리메이크작이다. 원작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최신 트렌드에 맞춘 그래픽과 콘텐츠 개선을 통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공식 브랜드 사이트, 앱마켓, 네이버 라운지 등에서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전설 등급 레이첼', '영웅 소환 이용권 10장', '100만 골드' 등 약 10만 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 패키지가 제공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 및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