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SK증권에서 16일 영원무역(111770)에 대해 'OEM 견조, SCOTT 부진'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62,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2.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영원무역 리포트 주요내용
SK증권에서 영원무역(111770)에 대해 '1분기에 매출액 8,113 억 원(+14.3% YoY, 이하 YoY 생략), 영업이익 823 억원(+15.9%, OPM 10.1%) 기록해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인 757억 원을 상회 했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 9,834 억 원(+10.2%), 영업이익 1,398 억 원(-16.0%)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OEM 부문의 경우 매출액 +11.2% 성장할 것이다. 글로벌 의류 재고 소진이 작년에 마무리됨에 따라 오더 회복세가 지속될 것이며, 고객사의 브랜드력을 바탕으로 불확실한 거시경제 환경 속에서도 상대적인 오더 방어력을 보여줄 것이다. 영업 이익은 10.3% 감소할 것으로 본다. 선적이 지연된 물량이 2Q24 에 일시 반영됨에 따른 기고 효과 때문이며, 3 분기부터 다시 증익 흐름을 예상한다. SCOTT 부문은 영업 적자 295 억 원을 전망한다. 1 분기 말 재고 약 5,700 억 원 가량 보유 중이며 코로나 19 전 재고 수준이 2,000 ~ 3,000 억 원이었던 것에 비해 여전히 높다. 연말까지 재고 소진으로 인한 영업적자 지속될 것이며 계절성을 고려해 상반기 대비 하반기 적자 폭이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SK증권에서 '무역협상이 아직 진행 중이므로 관세가 동사의 실적에 미칠 영향에는 불확실성이 매우 크다. 다만 보편관세 10%에 그칠 경우 업종 내에서 미국향 매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작아 관세와 관련한 실적 하락분은 탑라인 성장으로 방어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 관세와 관련한 실적 불확실성이 높아 OEM 산업을 비 선호 하지만 관세에 방어적인 동사의 상대적 매력도는 유효하다. OEM 영원무역 목표주가 62,000 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한다.'라고 밝혔다.
◆ 영원무역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62,000원 -> 62,000원(0.0%)
- SK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SK증권 형권훈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2,000원은 2025년 03월 19일 발행된 SK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2,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SK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17일 48,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62,000원을 제시하였다.
◆ 영원무역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8,500원, SK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SK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8,500원 대비 6.0%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미래에셋증권의 65,000원 보다는 -4.6% 낮다. 이는 SK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영원무역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8,5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4,300원 대비 7.7%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영원무역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영원무역 리포트 주요내용
SK증권에서 영원무역(111770)에 대해 '1분기에 매출액 8,113 억 원(+14.3% YoY, 이하 YoY 생략), 영업이익 823 억원(+15.9%, OPM 10.1%) 기록해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인 757억 원을 상회 했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 9,834 억 원(+10.2%), 영업이익 1,398 억 원(-16.0%)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OEM 부문의 경우 매출액 +11.2% 성장할 것이다. 글로벌 의류 재고 소진이 작년에 마무리됨에 따라 오더 회복세가 지속될 것이며, 고객사의 브랜드력을 바탕으로 불확실한 거시경제 환경 속에서도 상대적인 오더 방어력을 보여줄 것이다. 영업 이익은 10.3% 감소할 것으로 본다. 선적이 지연된 물량이 2Q24 에 일시 반영됨에 따른 기고 효과 때문이며, 3 분기부터 다시 증익 흐름을 예상한다. SCOTT 부문은 영업 적자 295 억 원을 전망한다. 1 분기 말 재고 약 5,700 억 원 가량 보유 중이며 코로나 19 전 재고 수준이 2,000 ~ 3,000 억 원이었던 것에 비해 여전히 높다. 연말까지 재고 소진으로 인한 영업적자 지속될 것이며 계절성을 고려해 상반기 대비 하반기 적자 폭이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SK증권에서 '무역협상이 아직 진행 중이므로 관세가 동사의 실적에 미칠 영향에는 불확실성이 매우 크다. 다만 보편관세 10%에 그칠 경우 업종 내에서 미국향 매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작아 관세와 관련한 실적 하락분은 탑라인 성장으로 방어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 관세와 관련한 실적 불확실성이 높아 OEM 산업을 비 선호 하지만 관세에 방어적인 동사의 상대적 매력도는 유효하다. OEM 영원무역 목표주가 62,000 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한다.'라고 밝혔다.
◆ 영원무역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62,000원 -> 62,000원(0.0%)
- SK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SK증권 형권훈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2,000원은 2025년 03월 19일 발행된 SK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2,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SK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17일 48,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62,000원을 제시하였다.
◆ 영원무역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8,500원, SK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SK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8,500원 대비 6.0%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미래에셋증권의 65,000원 보다는 -4.6% 낮다. 이는 SK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영원무역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8,5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4,300원 대비 7.7%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영원무역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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