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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 SK온 CFO, SC제일은행 부행장으로 복귀

기사입력 : 2025년05월21일 19:03

최종수정 : 2025년05월21일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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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까지 SK온 근무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김경훈 SK온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이달 말 SC제일은행으로 회사를 옮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김 CFO는 이달 말까지 SK온에서 업무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다음 달부터 SC제일은행에서 기업금융그룹 및 글로벌기업금융부문장(부행장)을 맡게 된다.

김 CFO는 자본시장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인물이다. 2022년 SK온에 합류하기 전, 리먼 브라더스와 푸르덴셜파이낸셜, 메릴린치증권 등 글로벌 금융사를 두루 거친 뒤 SC제일은행에서 글로벌기업금융부장을 지낸 경력이 있다.

그는 SK온 재직 중 그는 해외 생산기지 확장을 위한 자금 확보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맡았고, 대형 투자 유치를 이끌며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받는다.

CI. [사진=SK온]

a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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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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