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22일 SKC(011790)에 대해 '실적은 개선중, 신사업은 순항중'라며 투자의견 'BUY(신규)'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1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3.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SKC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SKC(011790)에 대해 '동박 공급 과잉 상황 에도 불구하고, SKC는 복수의 글로벌 배터리 고객사를 확보해 연내 총 15.2만 톤 규모의 중장기 공급 계약 체결을 완료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말레이시아 신공장의 가동률이 연중 으로 상승하면서 국내 유틸리티 비용 부담을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2026년에는 2차전지 부문의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SKC의 주요 신사업인 글라스 기판은 고객사와의 샘플 검증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연내 추가적인 진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객사와의 최종 스펙 협의 후 공급 규모 및 증설 관련 내용이 구체화 될것으로 기대되며 26년 하반기 본격적인 실적 기여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5년 매출은 1조 9,969억원(YoY +16%), 영업손실 1,954억원(YoY 적자지속, OPM -9.8%)을 기록할 전망이다. 2차전지 부문은 24년 3분기를 저점으로 판매량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25년 연간 매출 5,197억 원(YoY +37.6%), 영업손실 745억 원(적자 지속)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2분기에는 동박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되며, 연말까지 판매량 회복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부문 내 ISC는 25년 1분기, 일부 고객사의 프로젝트 지연으로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으나, 3월 이후 수주 물량이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뿐만 아니라 연내 추가적인 M&A를 통해 볼트온 전략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사업부 간 시너지 효과를 통해 중장기적인 성장 가시성 또한 강화될 전망이다. 화학 부문은 PG 원재료인 벤젠 가격 하락으로 인해 2분기 수익성이 전분기 대비 소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 SKC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30,000원 -> 115,000원(-11.5%)
하나증권 김민경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15,000원은 2024년 10월 14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30,000원 대비 -11.5% 감소한 가격이다.
◆ SKC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47,400원, 하나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1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47,400원 대비 -22.0% 낮으며, 하나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IBK투자증권의 130,000원 보다도 -11.5%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SKC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47,4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39,444원 대비 5.7%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SKC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SKC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SKC(011790)에 대해 '동박 공급 과잉 상황 에도 불구하고, SKC는 복수의 글로벌 배터리 고객사를 확보해 연내 총 15.2만 톤 규모의 중장기 공급 계약 체결을 완료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말레이시아 신공장의 가동률이 연중 으로 상승하면서 국내 유틸리티 비용 부담을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2026년에는 2차전지 부문의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SKC의 주요 신사업인 글라스 기판은 고객사와의 샘플 검증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연내 추가적인 진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객사와의 최종 스펙 협의 후 공급 규모 및 증설 관련 내용이 구체화 될것으로 기대되며 26년 하반기 본격적인 실적 기여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5년 매출은 1조 9,969억원(YoY +16%), 영업손실 1,954억원(YoY 적자지속, OPM -9.8%)을 기록할 전망이다. 2차전지 부문은 24년 3분기를 저점으로 판매량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25년 연간 매출 5,197억 원(YoY +37.6%), 영업손실 745억 원(적자 지속)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2분기에는 동박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되며, 연말까지 판매량 회복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부문 내 ISC는 25년 1분기, 일부 고객사의 프로젝트 지연으로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으나, 3월 이후 수주 물량이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뿐만 아니라 연내 추가적인 M&A를 통해 볼트온 전략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사업부 간 시너지 효과를 통해 중장기적인 성장 가시성 또한 강화될 전망이다. 화학 부문은 PG 원재료인 벤젠 가격 하락으로 인해 2분기 수익성이 전분기 대비 소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 SKC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30,000원 -> 115,000원(-11.5%)
하나증권 김민경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15,000원은 2024년 10월 14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30,000원 대비 -11.5% 감소한 가격이다.
◆ SKC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47,400원, 하나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1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47,400원 대비 -22.0% 낮으며, 하나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IBK투자증권의 130,000원 보다도 -11.5%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SKC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47,4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39,444원 대비 5.7%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SKC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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