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대전은 오후 3시 기준 68.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대전 유권자 124만1882명 중 84만878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역별로는 유성구가 71.0%%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중구 68.0%, 서구·대덕구 67.6%가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투표율은 동구로 66.5%를 기록했다.
사전투표율과 재외국민 투표, 선상투표, 거소투표 등은 오후 1시부터 합계돼 투표율에 반영 중이다.
한편 이번 대선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18세 이상(2007년 6월4일 출생자 포함) 국민이라면 누구나 투표할 수 있다.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