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트렌드 반영한 최신 건축물 소개
[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함안박물관 고분전시관 1층 로비에서 '2024년도 경남도 우수주택 시군 순회 전시'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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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경남도 각 시·군에서 완공된 단독주택 중 우수 주택으로 선정된 사진 [사진=함안군] 2025.06.12 |
이번 전시는 최근 주목받는 단독주택 건축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로 올해 경남 각 시·군에서 완공된 단독주택 중 선정된 우수 주택 35점을 사진 패널로 선보인다.
패널에는 외관 사진과 함께 평면도, 주요 자재, 건축적 특징 등 실질적인 정보가 담겨 있어 주거환경 개선에 관심 있는 군민들에게 참고자료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도내 다양한 건축 사례를 공유해 지역 내 건축문화 발전과 주민 참여 확대를 목표로 한다.
군 관계자는 "경남도 우수주택 전시를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아름다운 주거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