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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경찰서는 전날 창녕군노인복지회관에서 고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고령 보행자 교통안전 지킴이 교실'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창녕군청과 협력해 전동보행기 안전 수칙을 시청각 자료로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어르신들의 이해를 도왔다.
오경용 창녕경찰서장은 "고령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내 복지회관 및 마을 등 방문해 교육과 홍보를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 환경을 정착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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