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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동명대학교는 최근 2025 충북세계인문사회 학술대회 로컬콘텐츠 세션을 개최해 AI와 인구소멸 시대에 대응하는 지역문화 자원의 지속가능한 보전 전략을 다학제적 관점에서 모색했다고 8일 밝혔다.
건국대 지식콘텐츠연구소, 동명대 로컬콘텐츠중점대학, 계명대 로컬콘텐츠중점대학 공동 주최주관으로 최근 한국교원대에서 가진 이 세션은 지역기반 문화콘텐츠의 활성화와 교육 연구 성과 확산을 목표로 대학간 협력과 지식 공유의 장이 되었다.
노성여 동명대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단장(창업학과 교수)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얻은 지식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더욱 활발한 연구와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psj94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