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주시설공단은 직원 6명이 경기도 가평군 상면 산장관광지 일대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하천 정비와 잔해 제거 등 수해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은 전국지방공기업발전협의회가 주관했으며, 10개 회원 기관 소속 직원 40명이 함께 참여했다.

협의회는 수해복구 성금 200만 원을 기부하고 지역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가평 지역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