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당, 경남도당 당원들과 함께 경남 합천군 가회면 일대 활동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조국혁신당 최고위원이자 대구광역시당위원장인 차규근 의원은 기록적인 폭우와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과 합천군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앞서 차규근 의원은 지난 27일 조국혁신당 대구시당, 경남도당 당원들과 함께 경남 합천군 가회면 일대를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참여했다. 토사 제거 , 침수 가구 정리 , 쓰레기 수거 등 차 의원은 자원봉사자들과 피해 마을을 복구며 구슬땀을 흘렸다. 차 의원은 현재 국회 산불특위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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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김용락 기자] 차규근 조국혁신당 대구시당위원장은 경남 일대에서 수해복구를 지원했다.[사진=조국혁신당 대구시당]2025.07.31 yrk525@newspim.com |
차규근 의원은 "마을 곳곳이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극심한 수해를 입은 상황" 이고 "연이은 폭염 속에서 주민분들이 큰 고통을 받고 있다" 면서 더 많은 분들이 수해복구에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차규근 의원은 "국회 산불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산청읍 산사태 지역도 방문할 예정이다. 피해 복구에 그치지 않고 근본적인 원인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제도를 재정비하는 등의 노력을 이어가겠다" 고 강조했다.
yrk5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