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미래에셋증권에서 08일 한전KPS(051600)에 대해 '하반기 회복 속도가 관건'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전KPS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한전KPS(051600)에 대해 '동사의 하반기 실적은 원전 부문을 중심으로 회복할 전망이다. 2025년 동사의 화력및 원전 계획예방정비는 각각 22기, 96기다. 원전은 기존 예정치(1Q25) 대비 2기 증가한 수치다. 상반기 부진했던 원전 실적이 하반기에 회복될 전망이다. 다만, 2Q25까지 실적이 부진한 상황에서 연간 증익 여부는 원가율 개선 속도에 달려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외에서도 루마니아 성능 개선 공사, 성능 개선 사업 등에서의 수주 및 착공이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장기적으로는 체코의 두코바니 원전을 비롯한 신규 수주 원전에서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에서 '2Q25 매출액은 5.9% YoY 증가한 4,540억원을 기록했다. 화력 부문의 매출액이 계획 예방정비 공사 실적 호조에 따라 22.2% YoY 증가했다. 하지만, 원전 계획예방정비공사 및 개보수 실적 감소에 따라 원전 부문의 매출액이 11.2% YoY 감소하며 외형 성장을 제한했다. 해외 부문 역시 27.2% YoY 감소했는데, 이는 해외 화력 변동공사 실적 감소에 기인한다. 다만, 대외 부문 매출액이 수명연장공사 등 실적 호조로 87.8% YoY 증가한 점은 고무적이다. 영업이익은 11.8% YoY 감소한 65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675억원)을 하회하는 것이다. 매출 증가에도 불구, 비용 부담이 지속되었다. 수명 연장공사 자재비 증가로 재료비가 51.2% 증가했고 외주비 증가에 따라 경비도 8.1% YoY 증가했 다. 노무비 역시 4.3% YoY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 한전KPS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55,000원 -> 55,000원(0.0%)
- 미래에셋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미래에셋증권 류제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5,000원은 2024년 11월 13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9월 25일 5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55,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전KPS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1,511원, 미래에셋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61,511원 대비 -10.6%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52,000원 보다는 5.8% 높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전KPS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1,51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7,429원 대비 7.1%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전KPS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전KPS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한전KPS(051600)에 대해 '동사의 하반기 실적은 원전 부문을 중심으로 회복할 전망이다. 2025년 동사의 화력및 원전 계획예방정비는 각각 22기, 96기다. 원전은 기존 예정치(1Q25) 대비 2기 증가한 수치다. 상반기 부진했던 원전 실적이 하반기에 회복될 전망이다. 다만, 2Q25까지 실적이 부진한 상황에서 연간 증익 여부는 원가율 개선 속도에 달려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외에서도 루마니아 성능 개선 공사, 성능 개선 사업 등에서의 수주 및 착공이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장기적으로는 체코의 두코바니 원전을 비롯한 신규 수주 원전에서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에서 '2Q25 매출액은 5.9% YoY 증가한 4,540억원을 기록했다. 화력 부문의 매출액이 계획 예방정비 공사 실적 호조에 따라 22.2% YoY 증가했다. 하지만, 원전 계획예방정비공사 및 개보수 실적 감소에 따라 원전 부문의 매출액이 11.2% YoY 감소하며 외형 성장을 제한했다. 해외 부문 역시 27.2% YoY 감소했는데, 이는 해외 화력 변동공사 실적 감소에 기인한다. 다만, 대외 부문 매출액이 수명연장공사 등 실적 호조로 87.8% YoY 증가한 점은 고무적이다. 영업이익은 11.8% YoY 감소한 65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675억원)을 하회하는 것이다. 매출 증가에도 불구, 비용 부담이 지속되었다. 수명 연장공사 자재비 증가로 재료비가 51.2% 증가했고 외주비 증가에 따라 경비도 8.1% YoY 증가했 다. 노무비 역시 4.3% YoY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 한전KPS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55,000원 -> 55,000원(0.0%)
- 미래에셋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미래에셋증권 류제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5,000원은 2024년 11월 13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9월 25일 5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55,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전KPS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1,511원, 미래에셋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61,511원 대비 -10.6%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52,000원 보다는 5.8% 높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전KPS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1,51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7,429원 대비 7.1%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전KPS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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