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로고·패키지 아이덴티티 전면 업그레이드
브랜드 철학 담은 감각적 브랜딩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지속 가능한 클린 뷰티를 지향하는 K-뷰티 브랜드 마리엔메이(Mary&May)가 브랜드 로고 리뉴얼과 제품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업그레이드하며, 브랜드 정체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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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리엔메이 제공] |
새롭게 공개된 마리엔메이의 신규 BI는 부드러운 나뭇잎 모티브를 사용하여 클린 뷰티 철학을 표현했으며, 패키지 디자인 역시 클린함, 성분 중심, 고효능을 섬세하고도 예술적으로 담아내 더 많은 여성에게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하겠다는 비전을 시각적으로 구현하였다.
마리엔메이는 전 세계 40여 개국에 진출해 눈가와 얼굴 전체에 바르는 트라넥사믹 글루타티온 아이크림 천만 개 판매를 달성하는 등 글로벌에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마리엔메이 브랜드 관계자는 "단순히 제품의 성공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강력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며, "견고한 브랜드 가치를 구축하여 K-뷰티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리엔메이(Mary&May)는 '포멀비 키즈(Formalbee Kids)'와 함께 에이드코리아 컴퍼니㈜가 운영 중인 대표 뷰티 브랜드로, 우수한 제품력과 차별화된 글로벌 전략을 바탕으로 북미, 유럽,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해외 시장에서 K-클린 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