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은퇴 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40세부터 64세 신중년층을 대상으로 '2025년 평택시 신중년 Re-Start(인생재설계)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퍼스널 컬러 무료 진단과 소통 기술 등 맞춤형 인생 설계 프로그램으로, 인생 후반기의 의미 있는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2기로 나누어 진행되며, 1기는 9월 2일부터 23일까지, 2기는 10월 14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배다리도서관 별동 독서당에서 열린다.
각 기수별 선착순 30명씩 총 60명을 모집하며 평택시 누리집 메인 배너나 포스터 내 QR코드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평택시 신중년 인구는 2025년 7월 말 기준 전체 인구의 23.6%인 14만 2173명으로 증가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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