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cm 포켓 사이즈, 확장형 구조로 최대 250ml 사용 가능
외출용 젖병 최초 배앓이 방지 에어벤트 시스템 적용
간편 보관·폐기로 위생과 편리성 모두 충족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배앓이 방지 젖병 브랜드 유미가 멸균 포장 여행용 '이지고 일회용 젖병'을 8월 27일부터 9월 2일까지 단 일주일간 네이버에서 단독으로 이지고 위크를 선보인다.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세척과 소독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외출 시 수유 준비에 따른 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줄 혁신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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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고] |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 따르면, 출생 후 외출이 잦아지는 생후 6개월 아기의 하루 평균 수유 횟수는 5~6회에 달한다. 이에 맞춰 여러 개의 젖병을 챙기고, 사용 후 보관 및 세척까지 고려해야 하기에 부모들의 부담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이런 가운데, 소독과 세척 없이 바로 사용하고 간편하게 보관 가능한 유미 이지고 일회용 젖병이 외출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지고 일회용 젖병은 일반 젖병보다 절반가량 작은 8cm 크기의 포켓 사이즈로 제작돼 가방이나 파우치에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여행이나 외출, 나들이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도가 높으며, 특허받은 캡슐형 멸균 포장으로 별도의 소독 과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후에는 간편하게 폐기할 수 있어 외출 시 위생적이고 신속한 수유가 가능하다.
또한, 유연하게 구부러지는 확장형 아코디언 구조로 펼쳐져 최대 250ml까지 수유가 가능하며, 자세 변화에도 아기 입에 안정적으로 밀착되어 외출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눈길을 끈다. BPA 프리 소재로 제작되어 환경 호르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외출용 젖병 최초로 배앓이 방지 에어벤트 시스템을 적용해 수유 시 아이가 공기를 삼키지 않도록 도와 배앓이 예방에 효과적이다.
유미 관계자는 "휴대성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이지고 일회용 젖병은 가족 나들이를 준비하는 부모님께 이상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며 "외출 시에도 아이와 함께 편안하고 자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고 일회용 젖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