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3일 오전 서울 금천구 서부간선도로 서부간선요금소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해 한때 양방향 도로가 통제됐다.
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7분께 서부간선요금소 일직 방면에서 발생한 차량화재로 광명대교, 성산대교 방향을 통제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화재 발생 약 40분 만인 7시 46분쯤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도로 통행은 오전 8시26분께 재개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차량 1대가 전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분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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