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국방부가 8일 합동참모차장을 교체했다. 정진팔 육군 중장 후임으로 권대원 육군 중장이 임명됐다. 진영승 합참의장 지명에 따른 후속조치로 합참차장을 보직교체한 것이다.
권대원 중장(학군 30기)은 지상작전사령부 참모장, 합참 민군작전부장, 39사단장 등을 역임한 합동작전 및 위기관리 전문가로 꼽힌다.
국방부는 "권 중장이 합참의장을 보좌해 군심을 결집할 역량을 갖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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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2025.07.10 yooksa@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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