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0월 한 달간 개인 고객의 성공적인 투자와 건전한 투자 문화 조성을 위한 '주식 투자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MTS·HTS 등 거래 시스템 활용법을 중심으로 구성된 입문 과정으로, 서울 송파구 가락동 교육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은 교육을 통해 ▲MTS 매매 설정 및 특화 주문 방법 ▲HTS 기능을 활용한 셀프 매매 전략 ▲모바일 앱을 통한 해외 주식 주문 방법 등 실제 투자에 활용 가능한 노하우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이스 피싱 예방을 위한 금융 보안 교육도 진행한다.
교육은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참가자는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강의당 참석 인원은 선착순 34명으로 제한된다. 참가 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 |
[사진=한국투자증권] |
rkgml9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