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문화 체험 통한 정서 안정 지원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아동복지시설 아이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부울경본부는 전날 조준희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6명은 결연기관인 동래구 소재 '우리집원'을 방문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20여 명과 함께 송편과 오란다를 만들고 윷놀이 등 전통놀이를 즐겼다고 26일 밝혔다.
아이들이 명절 문화를 체험하며 심리적 소외감을 덜고 정서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이었다.참가자들은 함께 만든 음식을 나누고 놀이를 즐기며 아이들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조 본부장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아이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하늘반창고 키즈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