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도시공사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7일간 지역 내 공영주차장 51개소를 전면 무료로 개방한다.
28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시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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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청사[사진=평택도시공사] |
이에 따라 평택도시공사 주차관리센터는 연휴 기간 동안 상황근무 인력을 배치해 비상 상황에 대비하고, 환경미화 및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무료 개방을 통해 평택을 찾는 시민과 귀성객이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