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2025 디 아트스팟 시리즈-박물관편'을 추석 황금연휴인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디 아트스팟 시리즈'는 문화공간을 활용해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는 취지로 양 기관이 매년 정례적으로 공동 진행해 온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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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디 아트스팟' 포스터. [사진=국립중앙박물관] 2025.09.30 alice09@newspim.com |
올해도 K컬쳐 열풍 속에서'유형유산과 무형유산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전통공연과 현대 창작공연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긴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도 마련했다.
나흘간 이어지는 모든 공연은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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