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스핌]신선호 기자=의정부시는 지난달 30일 '돌봄, 삶의 현장'의 일환으로 호원2동 취약계층 2가구를 방문해 추석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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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이 9월 30일 '돌봄, 삶의현장' 사업의 일환으로 호원2동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의정부시] 2025.10.01 sinnews7@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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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이 9월 30일 '돌봄, 삶의현장' 사업의 일환으로 호원2동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의정부시] 2025.10.01 sinnews7@newspim.com |
이번 행사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실질적인 생활 지원과 더불어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는 복지행정을 실천하고자 마련했다.
현장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정화자 호원2동장, 이민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마스터플러스병원 이병선 대표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준비한 선물세트를 직접 전달하고 대상 가정의 생활환경과 건강상태를 세심히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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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이 9월 30일 '돌봄, 삶의현장' 사업의 일환으로 호원2동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가고 있다.[사진=의정부시] 2025.10.01 sinnews7@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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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이 9월 30일 '돌봄, 삶의현장' 사업의 참여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의정부시] 2025.10.01 sinnews7@newspim.com |
시는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취약계층 돌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방침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추석,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고 살피는 '모두의돌봄' 복지 정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sinnews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