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타이어 앰버서더' 100여 명과 함께 글램핑장에서 1박 2일 진행
드라이빙 프로그램 통해 콘티씰, 콘티사일런트 기술이 결합된 첨단 타이어 체험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세계적인 타이어 기업 콘티넨탈타이어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세종 다온숲 글램핑장에서 '콘티넨탈 SUV 캠핑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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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콘티넨탈타이어 제공] |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공개 모집으로 선발된 자동차·캠핑·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등 '콘티넨탈타이어 앰버서더' 100여 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다채로운 캠핑 프로그램을 통해 콘티넨탈타이어의 첨단 기술력을 직접 체험하고, 브랜드를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실제 주행 환경에서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된 드라이빙 체험이 높은 관심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콘티넨탈타이어가 장착된 볼보 SUV를 직접 운전해 약 40분간 일반 도로와 임도 구간을 주행했다. 출발 전 타이어에 의도적으로 펑크를 낸 상태로 주행을 시작해 공기압을 유지하며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는 콘티씰(ContiSeal™) 기술과 도로 소음을 줄여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콘티사일런트(ContiSilent™) 기술이 결합된 타이어의 성능을 직접 확인하며, 콘티넨탈이 구현하는 안전성과 편안함을 체감했다.
한편 △레이싱 시뮬레이터 △보물찾기 △키링 만들기 △야외 재즈 공연 △캠프파이어와 바비큐 등 다양한 야외 프로그램도 운영돼 캠핑의 즐거움을 더했다.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기며 브랜드와 기술을 더욱 친근하게 경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 교체 타이어 대표 니코 키리아조폴로스(Niko Kyriazopoulos)는 "모처럼 가을 정취 속에서 앰버서더 여러분과 함께 캠핑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콘티넨탈타이어의 기술력을 직접 체험하고, 브랜드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운전자들의 일상 속에서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지원할 수 있도록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ohz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