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NH투자증권에서 30일 위메이드(112040)에 대해 '2026년에는 회복할 수 있을까?'라며 투자의견 'HOLD'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7.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위메이드 리포트 주요내용
NH투자증권에서 위메이드(112040)에 대해 ''레전드오브이미르(글로벌)'을 시작으로 11월 ‘미드나잇워커스(익스트랙 션슈터)’, 퍼블리셔 교체 이슈가 있지만 ‘미르M(중국)’이 출시를 준비 중. 신작들의 성과로 실적 회복이 중요한 시기'라고 분석했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 '2026년 실적은 매출액 6,742억원(+13.9% y-y), 영업이익 518억 원(+585.2% y-y) 전망. 2026년에는 ‘미르5’와 ‘나이트크로우2’의 출시가 예상. 이들 성과에 따라 실적 성장 나타날 것. 참고로 목표주가는 2025년 이후 실적 추정치 하향을 감안하였 으며, 2026년 예상 EPS 1,694원에 Target PER 18배를 적용'라고 밝혔다.


◆ 위메이드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34,000원 -> 30,000원(-11.8%)
- NH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NH투자증권 안재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0,000원은 2025년 04월 14일 발행된 NH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4,000원 대비 -11.8%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NH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0월 30일 38,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30,000원을 제시하였다.


◆ 위메이드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5,667원, NH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NH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35,667원 대비 -15.9% 낮으며, NH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미래에셋증권의 38,000원 보다도 -21.1% 낮다. 이는 NH투자증권이 위메이드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5,6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7,250원 대비 -24.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위메이드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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