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KT는 7일 열린 2025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계절성 이슈와 해킹 피해에 대한 고객 보상안 마련과 과징금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4분기 실적을 보수적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3분기까지 안정적인 실적을 보여왔고 올 연간으로 볼 때는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 노력, NCP(비핵심이익) 일회성 이익, 등 핵심 사업 중심의 그룹사 성장을 통해 연결, 별도 기준 모두 전년 대비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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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광화문 East 사옥 전경 [사진=K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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