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0~18일 권역 설명회 개최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는 18일까지 농식품부와 대한한돈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양돈질병 방역관리 강화를 위한 권역 설명회'를 개최한다.
1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전국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하며, 전국 모든 시도 및 시군구 방역 담당자와 양돈농가 등 총 4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합동 권역 설명회를 통해 양돈질병 방역대책 추진에 대한 상호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2030년 돼지열병 청정화 달성 및 돼지소모성 질병 최소화'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과제별 추진상황을 관리하고 현장 적용 과정에서 필요한 보완사항도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이동식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가 방역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한돈협회 등 생산자단체와 민간전문가, 지방정부 등의 의견에 귀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
| 농림축산식품부 전경 [사진=뉴스핌DB] 2025.01.08 plum@newspim.com |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