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지점, KB국민은행 서초동 사옥으로 이전하며 새 출발
고액자산가 대상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강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KB증권(대표이사 이홍구, 김성현)은 지난 11일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서초지점을 KB국민은행 서초동 사옥 4층으로 이전하고, '서초PB센터'로 새롭게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KB증권 서초PB센터는 KB국민은행과 복합점포로 운영되며, 서초 지역 내 고액자산가((High Net Worth, HNW) 고객층의 다양한 금융 니즈에 부응하는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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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지난 11일(화) KB증권 서초PB센터 오픈식을 진행하며 KB증권 고영륜 WM영업본부장(왼쪽부터), KB증권 이환희 강남지역본부장, KB증권 이재옥 WM사업그룹장, KB증권 이홍구 대표이사, KB증권 이종권 서초PB센터장, KB국민은행 최지영 서초PB센터장, KB국민은행 고덕균 강남지역영업그룹 부행장, KB국민은행 양영철 WM추진본부장, KB국민은행 호희성 강남3지역본부장, KB국민은행 이인석 서초동종합금융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증권] 2025.11.12 y2kid@newspim.com |
센터는 고객 중심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담 공간과 세미나실을 대폭 개선했다. 이를 통해 금융투자, 세무, 부동산 등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와 컨설팅이 가능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서초PB센터에서는 국내외 주식, 국고채, 우량 회사채, 해외채권 등 폭넓은 리테일 채권 상품과 더불어 국내외 공모 및 사모펀드, 신탁, 랩(Wrap) 등 고객 관심도가 높은 다양한 금융상품을 전문 PB와의 1:1 맞춤 상담을 통해 제안받을 수 있다.
특히, 고액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통해 개인 및 법인 고객의 '부(富)의 증식, 이전, 가업 승계'까지 고려한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KB증권 이종권 서초PB센터장은 "서초동은 고액자산가들이 집중된 핵심 지역으로, 서초PB센터는 고객의 복합적이고 다각적인 자산관리 니즈를 충족시키는 KB증권 자산관리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차별화된 전문가 그룹과 최고 수준의 시설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와 신뢰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