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 등 도입 최대 200만원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해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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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사천시가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을 추가 지원한다. 사진은 사천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3.12.28. |
이 사업은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POS, 스마트오더, 전화인증 무인출입관리시스템 등 매장 내 디지털기기 도입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11월 13일) 사천시에서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공급가액의 70% 이내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시청 지역경제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우편으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추가 지원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과 매출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