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1일 오전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기공식'에 참석해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시의원부터 시작해 주민 여러분과 함께 16년간 동고동락해 온 이곳이 드디어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되어 감개무량하다.”며 “사업이 끝까지 안전하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오승록 노원구청장,우원식 국회의장,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라 불리는 중계동 30-3번지 일대 ‘백사마을’은 지하 4층∼지상 35층, 26개 동, 총 3178가구(임대 565가구 포함)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노원구청] 2025.12.01 yym5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