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산청군이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대책회의를 열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군은 전날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지난 7월16일~20일 호우피해 재해복구사업 조기추진 TF팀 추진현황 및 부진사유 대책보고 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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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경남 산청군 군정회의실에서 열린 재해복구 TF 대책보고 회의[사진=산청군]2025.12.02 |
회의는 복구사업의 행정절차 간소화와 추진율 제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영철 부군수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경제건설국장을 비롯해 복구사업 관련 부서 담당자 2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재해복구사업 TF팀의 현황을 공유하고, 공정별 부진 원인과 개선 대책을 검토했다.
정 부군수는 "군민의 안전과 일상 복귀를 앞당길 수 있도록 내년 우기 이전에 복구공사를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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