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어린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만화 '흔한남매' 시리즈가 1천만 부를 넘어섰다. 미래엔 아이세움은 4일 '흔한남매' 시리즈 13종, 69권의 누적 판매가 최근 1천만 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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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1천만 부 돌파 기념 '흔한남매' 특별한정판. [사진 = 미래엔 아이세움] 2025.12.04 oks34@newspim.com |
'흔한남매'는 2019년 첫 출간된 이후 어린이들의 필독서로 자리 잡았다. 남매 사이에서 벌어지는 유머 코드를 장착해 아동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으면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단행본이 출간될 때마다 주요 서점에서 1위 자리를 차지하면서 본편인 '흔한남매'는 20권까지 나왔다. 본편이 인기를 끌자 '흔한남매 과학탐험대', '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등 12종의 스핀오프 시리즈도 잇달아 출간됐다.
미래엔 아이세움은 오는 17일 21권 출간을 앞두고 1천만 부 돌파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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