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의 한 아파트에서 7일 새벽 불이 나 주민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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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오전 2시36분께 경남 창원 월영동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나 1시간 여만에 꺼졌다. [사진=창원소방본부] 2025.12.07 |
7일 오전 2시36분께 경남 창원 월영동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다. 인근 주민이 불이 난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48명과 장비 19대를 투입해 1시간 여만에 진압했다. 이 불로 주민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13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를 조사 중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