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9일(화) 제53회 국무회의
시간: 오전 10시
장소: 대통령실 2층 국무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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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한 줄 요약
이재명 대통령 "정부의 1시간은 5200만 시간…업무보고 전면 생중계로 국민께 직접 보고"
▲ 대통령 발언 핵심
이재명 대통령은 제53차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의 1시간은 5200만 시간의 가치가 있다"며 연말 남은 기간 동안 국정 운영에 더욱 속도를 내달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11일부터 300개에 가까운 전 부처 및 산하기관의 업무보고가 시작된다"며 "민생경제 회복과 국가 정상화, 대한민국 대전환을 한걸음이라도 더 앞당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업무보고 방식과 관련해서는 "보안을 요하는 사안을 제외하고는 전반을 생중계하겠다"며 "대통령에게 보고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에게 보고한다는 생각으로 준비해 달라"고 밝혔다.
또한 내년 국정 운영 방향과 관련해 "6대 핵심 분야 개혁을 중심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가 나오는 국가 대도약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정기국회 종료와 예산안 처리에 대해서는 "5년 만에 예산안이 법정 시한 내에 통과됐다"며 "정파를 초월해 국민 삶과 국가 이익에 도움이 되는 사안에는 여야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혁과 갈등에 대해서는 "저항 없는 변화는 없다"며 "개혁은 본질적으로 아프지만, 이를 넘어야 사회가 정상화된다"고 밝혔다.
K-푸드와 수출 전략에 대해서는 "K-컬처 열풍 속에서 K-푸드 수출이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며 "정부가 해외 마케팅, 물류 지원, 관광 연계 상품 개발, 지식재산권 보호 등 종합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특히 "문화체육부 장관은 가장 중요한 수출의 첨병"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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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53화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KTV] |
▲ 오늘 국무회의의 의미
연말 국정운영 총점검
전 부처 업무보고 '전면 생중계' 선언
개혁·민생·수출·K-컬처 전략 재확인
정기국회 종료 직후 국정 동력 재정비
▲ 키워드 한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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