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 안정과 농가 소득 증대 목표
[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2025년도 전략작물직불금' 8억7300만 원을 670농가(708ha)에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4ha 증가한 면적이다.

전략작물직불금은 논에 밀·보리·가루쌀·두류·조사료 등을 재배하는 농가에 ha당 지원한다. 보리 등 동계작물 50만 원, 두류·가루쌀 200만 원, 밀·옥수수·깨 등 100만 원, 하계조사료 500만 원이다.
시는 재배기술 보급과 단지화 기반 구축을 위한 기계화 지원으로 밭작물 재배를 뒷받침한다. 꾸준한 지급 면적 확대세를 보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쌀값 안정과 식량자급률 향상,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다"며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