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지원과 안전한 환경 조성
[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박태순 경기 안산시의회 의장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제9대 안산시의회가 남은 임기 동안 초심을 되새기며 시민의 삶에 실질적 변화를 만드는 의정으로 답하겠다"며 책임 있는 의정 운영을 약속했다.

박 의장은 1일 신년사에서 "지난 한 해 시민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새로운 희망으로 이어지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2026년이 시민 가정과 일터에 따뜻한 변화와 안정이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6월 제9대 안산시의회 임기 종료를 앞둔 소회를 밝히며 그는 "걷는 길이 항상 순탄하지만은 않았지만 시민의 삶을 더 낫게 만들겠다는 약속만은 흔들림 없이 지켜왔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는 때로는 바람을 맞서며 나아가는 배였고, 때로는 시민의 이야기를 담는 강이었다"며 "모든 선택의 중심에는 언제나 시민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현재 안산이 직면한 도전도 언급했다. 그는 "불확실한 대외 여건과 빠른 사회 변화 속에서 시민의 일상은 더욱 든든한 버팀목을 요구하고 있다"며 "안산시의회는 말보다 실천, 계획보다 성과로 시민에게 답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서민·소상공인 지원, 아이·청년·어르신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에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병오년의 말은 쉼 없이 달리되 방향을 잃지 않는 지혜를 상징한다"며 "끝까지 중심을 잃지 않고 시민 곁을 지키며 맡은 소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의장은 "안산의 내일은 함께 걸어온 오늘 위에 놓인다"며 "남은 시간까지 시민과 함께 나란히 걸으며 부끄럽지 않은 발자국을 남기겠다"고 덧붙였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