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서울 종로구에 있는 한 주상복합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일가족 중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종로소방서는 2일 오전 8시 28분께 옥인동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 신고를 접수했다.

이 불로 1층에 있던 40대 남성 A씨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건물 5층에 있던 A씨의 아내 B씨와 10대 아들 C군은 연기를 흡입하는 등 가벼운 부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 20여대와 인력 80여명을 현장으로 출동시켰고 불은 이날 오전 11시25분쯤 완전히 꺼졌다.
소방은 해당 건물 지하 1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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