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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시외버스터미널 매각 착수…"20년간 터미널 기능 유지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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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달 4일까지 전자 입찰 진행
현대화·임차인 보호 의무 부과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가 노후한 청주시외버스터미널의 현대화와 시민 편의 제고를 위해 부지와 건물 매각 절차에 들어갔다.

시는 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1379억 원 규모의 일반경쟁 전자입찰을 진행한다.

지난해 8월 청주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매각 예정부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뉴스핌DB]

입찰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Onbid)'를 통해 이뤄지며, 개찰은 2월 5일 청주시청에서 진행된다. 낙찰자는 예정가격 이상 최고가 입찰자가 된다.

이번 매각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근거해 추진되며, 시의회 의결을 거쳐 법적 정당성을 확보했다.

대상은 흥덕구 가경동 1449번지 일원 등 3필지(2만5978㎡)와 건물(1만4600㎡)이다.

시는 매각 후에도 터미널의 공공 기능이 훼손되지 않도록 공공성 유지 조건을 계약에 명기했다.

매수자는 소유권 이전일로부터 20년간 해당 부지를 여객자동차터미널 용도로 사용해야 하며, 주요 구조를 임의로 변경할 수 없다.

매수자는 소유권 이전 후 6개월 내 청주시와 현대화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5년 내 사업에 착수해야 한다.

시외버스터미널 매각 위치도.[사진=청주시]

시설 노후화 해소, 이용 동선 개선, 교통약자 편의 증진이 핵심 목표다. 도시계획시설 변경은 허용하되 터미널 면적과 기능은 현 수준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시는 단기 전매 및 투기 방지를 위해 전매 제한 조건을 설정하고 특약등기로 명시했다.

기존 대부계약은 매수자가 승계하며, 상가 임차인과 종사자의 고용 안정 조항도 포함됐다.

청주시는 매수자의 현대화 추진 계획이 제출되면 시민·정치권·전문가가 참여하는 협의회를 구성해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외버스터미널은 도시의 관문이자 상징 공간"이라며 "이번 사업이 쾌적한 교통 환경과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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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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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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